▲빅스 켄 “이번 앨범 피토 할 정도로 열심히 준비”(사진=젤리피쉬)
[성지혜 기자] 그룹 빅스가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빅스는 10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빅스 켄은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묻자 “이번 앨범을 준 비하면서 녹음 할 때 노래를 들려 드리기 위해 피토 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 지금까지 했던 앨범 중 가장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이에 MC 딩동이 “진짜 피토를 한 것이냐”고 묻자 켄은 “진짜 피토는 안했지만 정말 열심히 했다”며 웃었다.
멤버 엔 역시 “지금까지 앨범 준비 과정에서 빅스가 가장 바쁜 시간이었지만 가장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며 “개인 스케줄을 다녀와서도 잠을 자는 것을 마다하고 밤새도록 연습했다”고 말했다.
한편 빅스는 10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을 전격 발매하였으며, 타이틀곡 ‘사슬’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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