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소민 탈퇴(사진=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캡처)
에이프릴 소민 탈퇴 '카라 구하라 닮은 미모' 새삼 화제
걸그룹 '에이프릴' 리더 소민 탈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소민의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결그룹 에이프릴 멤버의 리더 소민은 지난해 5월 방송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 출연해 제작진으로부터 "카라 구하라를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에이프릴 소민은 "그런 말을 몇 번은 들었다"며 "구하라 선배님처럼 되고는 싶지만, 아직 따라가려면 멀었다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9일 에이프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이프릴이 5인조 팀으로 재편됐다. 멤버 소민이 금일부로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소민이 최근 자신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고민을 당사에 전달하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어 “고심 끝에 소민은 팀을 떠나게 됐지만, DSP 미디어는 소민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