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잖아' 박재범, 현아랑은 비즈니스 관계?…연애는 '아이유'랑 꿈꿔 (사진 = 방송화면)
박재범과 현아가 호흡을 맞춘 '뻔하잖아' 뮤직비디오가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박재범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재범 과거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월드컵을 치렀다.
이날 박재범은 이상형 월드컵 예선에서 에이핑크 정은지와 미쓰에이 수지 중 수지를 선택했고, 소녀시대 태연과 아이유 중 아이유를 택했다.
그는 "귀여운 스타일을 안 좋아했는데 이제는 귀여운 게 좋다"고 말하면서, 결승에서 수지와 아이유 중 고민을 한 뒤 "아무래도 수지씨 회사에서 절 반대할 것 같아서 아이유로 하겠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재범은 5일 정오 정규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 타이틀곡 '뻔하잖아'(YOU KNOW)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뻔하잖아' 뮤직비디오는 촬영 때부터 박재범과 섹시 아이콘 현아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결국 방송사 심의 규정으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분류됐다.
'뻔하잖아' 박재범, 현아랑은 비즈니스 관계?…연애는 '아이유'랑 꿈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