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펀드 모금으로 운영되는 청년희망재단이 본격 행보에 나섰습니다.
청년희망재단은 황철주 이사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으로 갖고 프리미엄 관광가이드, 융복합차원의 게임산업 인재육성, 청년글로벌보부상 등 3개 시범사업을 핵심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철주 재단 이사장은 현판식에서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신념으로 청년희망재단이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호응을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대표적 재단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