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와 유이는 먹방이 달랐다.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와 유이는 31일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구하라, 유이, 하재숙 등 멤버들은 기초체력훈련과 소림사 식사예절을 배웠다.
구하라와 유이는 기초체력훈련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그런데 '먹방'에서는 차이가 났다. '주먹쥐고 소림사' 에이스의 다른 모습이었다.
구하라는 중국 향신료에 "속이 울렁거린다"며 힘겨워하면서 겨우 밥을 다 먹었다. 하지만 유이는 처음 접하는 음식도 맛있게 먹었다.
유이는 처음 접해보는 음식에 입맛에 맞지 않을까 다소 걱정하는 눈치였으나 채소를 먹은 후 눈을 동그랗게 뜨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유이는 "죽하고 야채가 정말 맛있었다. 내 입맛에 맞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