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한솔 "V앱 막방 아쉬워...엠카운트다운 기대해"
[손화민 기자]탑독(ToppDogg) 한솔이 ‘랜덤TV’ 마지막회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29일 탑독 멤버 한솔은 공식 SNS를 통해 “탑클래스~~ 오늘은 V앱 하는 날이에요! 아쉽지만 오늘이 우리 V앱 막방인데 그 동안 여러분이 즐거우셨길 바라요! 아 진짜 아쉽다.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네이버V ‘라이징 아이돌-탑독의 랜덤TV’의 마지막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블랙 트레이닝복과 포인트 레드 비니를 쓴 채 한솔은 V(브이)를 그리며 V앱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솔은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이 한껏 드러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탑독은 네이버V ‘라이징 아이돌’편에서 ‘탑독의 랜덤TV’ 채널을 통해 차세대 K-POP스타로서의 예능감과 끼를 펼쳐왔다.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예정인 ‘탑독의 랜덤TV’ 7회에서는 10명의 멤버가 총출동해 마지막을 함께 한다. 멤버들의 실제 안무 연습실에서 이뤄지는 이번 방송에서는 탑독 내 외모왕, 예능왕, 애교왕을 정하고 탑독 멤버가 직접 꼽는 이미지 게임이 진행된다. 평소 멤버들에 대한 숨은 속마음까지 공개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탑독은 29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THE BEAT’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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