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물셋 공개, 이현우와 심야영화 데이트 '장기하도 오해할만?'

입력 2015-10-23 11:08
수정 2015-10-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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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스물셋'을 발표한 아이유와 배우 이현우의 과거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이현우 심야영화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두사람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아이유와 이현우가 함께 영화관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 이현우 영화관 데이트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고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이현우 소속사는 "이현우와 아이유가 극장에서 영화를 본 것은 맞다"면서도 "일각에서 불거지는 것처럼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두 사람은 함께 MC활동을 하면서 친해졌다. 스케줄이 끝나고 서로 시간이 맞아 함께 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현우는 2011년 아이유의 '너랑나'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SBS '인기가요'에서 함께 MC를 맡았다.

아이유의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는 23일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아이유는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스물셋'은 아이유가 직접 작곡, 작사, 프로듀싱했다.

아이유는 현재 11살 연상 가수 장기하와 열애 중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