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정려원-소이, 연예계 대표 '세트메뉴' 인증…크리마스도 함께! (사진 = SNS)
배우 정려원이 tvN '풍선껌'으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소이와의 끈끈한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12월 24일 정려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랑은 크리스마스 지내기 진짜 싫다 그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가수 소이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소이는 “이게 몇 년 째야 대체. 내년에도 함께해 그냥”이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려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같은 듯 다르게”라는 글과 함께 절친 소이와의 ‘트윈룩’을 공개했다.
정려원과 소이의 우정은 최근에 방송을 통해서도 드러난 바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 임수미와 절친 사이인 소이가 암스테르담을 깜짝 방문해 솔직 담백한 토크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정려원은 26일 첫 방송되는 tvN '풍선껌'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로 알려졌다.
'풍선껌' 정려원-소이, 연예계 대표 '세트메뉴' 인증…크리마스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