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여의도 트윈타워 '올레드' 점등광고 실시

LG전자가 올레드TV 홍보를 위해 본사 사옥인 LG트윈타워에서 점등광고를 실시합니다.

LG전자는 오는 21일부터 올 연말까지 주 4회,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실내의 사무실 조명을 이용해 LG트윈타워 서관 건물 전면에 'OLED' 문자를 형상화해 노출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이전에도 LG트윈타워에서 전략 스마트폰 명칭인 'G'와 'G3' 등의 문자를 이용해 점등광고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정석 LG전자 HE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다양하면서도 이색적인 기회를 마련해 '올레드 TV=LG' 이미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