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알렉스와 열애설 인정 "띠동갑 커플...만난지 1개월 됐다"

▲ 알렉스와 열애설, 조현영, 알렉스, 조현영 알렉스 열애

조현영이 알렉스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24)의 소속사 DSP 미디어는 16일 "조현영이 알렉스 씨(본명 추헌곤·36)와 교제 중이다. 교제를 시작한 건 한 달 정도 됐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알렉스가 콘서트 회식 자리에서 조현영을 동반해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알렉스는 1979년생이고 조현영은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은 띠동갑 커플이다.

한편 알렉스는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한 뒤 '파스타', '호텔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메디컬 탑팀'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