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장기하, 열애 인정 “2년째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다”(사진=장기하 인스타그램, 로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8일 한 매체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는 “아이유에게 확인한 결과 장기하와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 교류를 해왔고,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장기하와 아이유가) 서로의 곁에서 함께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장기하의 소속사 역시 “장기하에게 확인했더니 2년째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