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감성 발라더 허각의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밤을 새’의 두 번째 이미지 티저가 공개됐다.
7일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와 허각 공식 페이스북에는 허각과 함께 의문의 남성 한 명이 벽을 보고 돌아서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이번 앨범에서 호흡을 맞춘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으로 보여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첫 번째 이미지 티저에는 '허각 X who?. COLLABORATION'이라는 문구가 담겨있어 이번 앨범에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가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바 있다.
허각은 정은지, 사이먼 도미닉, 정인 등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히트시키며 다양한 음악과 잘 어우러지는 보이스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번 콜라보 작업에서도 파트너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허각의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밤을 새'에 호흡을 맞춘 가수의 정체는 오는 8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며 음원은 14일 자정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