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들 로하와 함께 "슈퍼문 구경"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정준하가 아들과 함께 보낸 추석 한 때를 공개했다.
정준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휘엉청 밝은 달아~~ 우리 아들 로하와 소원을 말해보고 건강을 기원하며 손을 뻗어본다~!! 로하엄마가 찍어준 멋진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준하는 한 손에는 아들 로하를 안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하늘에 떠 있는 달을 향해 손을 뻗고 있다. 아빠를 따라 달을 향해 손을 펼치고 있는 아들 로하의 작고 앙증맞은 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준하-로하 부자는 뒷모습마저 닮아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정준하는 2012년 승무원이었던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 2013년 아들 로하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