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부부, 아들 룩희·딸 리호 공개 “우월한 유전자란 이런 것?”

입력 2015-09-25 08:11


▲권상우-손태영 부부, 아들 룩희·딸 리호 공개 “우월한 유전자란 이런 것?”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배우 권상우가 아들 룩희와 딸 리호의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성동일, 권상우와 가수 레이디제인, 박은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아들 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 룩희와 딸 리호는 배우 아빠 엄마를 닮아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MC들은 “룩희는 정말 잘생겼다. 본인이 잘 생긴걸 알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권상우는 “‘너 되게 멋있다. 멋있는 거 아냐’고 질문하면 ‘응’이라고 대답한다”며 “허세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상우는 “룩희는 애교가 많다”며 “아들은 지금 축구를 하고 싶어 하고, 닌자가 되고 싶어 한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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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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