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솔로, 보라 앓이 "고백 이후 상처받아"

박재범 솔로

박재범 솔로, 보라 앓이 "고백 이후 상처받아"

박재범이 '솔로'를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그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MC 규현은 "아이돌 가수들이 호감이 있으면 신호를 보낸다는데, 재범 씨는 신호를 보내도 너무 자주 보낸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박재범은 "지금도 보내볼까요? 보라!"라며 보라에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계속 보라 얘기해서 뭐해요"라며 "사심 고백 이후 보라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보라색 티셔츠를 못 입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재범은 오늘 12시 "솔로Solo (Feat. Hood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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