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살찌기 전 어땠길래..."내가 유포한 것 아냐"
유재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재환은 지난달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인터넷에 유재환 살찌기 전 사진이 있더라. 본인이 유포한 것이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절대 내가 유포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재환은 "예전에 SNS에 올린 것이 다시 화제가 된 것 같다"라며 "25살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 실연을 당했고 되는 일이 없었다"고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유재환의 신곡 '커피'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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