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대치동 SETEC 전시장(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리는 '2015 미베 베이비 엑스포'에 참가한다.
15년 연속 미국 유기농 바디케어 부분 1위를 지켜오고 있는 닥터 브로너스는 이번 행사에서 전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제품 구입 시 공식 홈페이지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시크릿 쿠폰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매금액별 추가 증정품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증정품으로는 '매직 솝(59ml)'이, 5만원 이상은 '매직 솝(59ml)'와 친환경 주트백, 7만원 이상은 한정판 '골드라벨 매직솝(475ml)'이 준비돼 있다.
닥터 브로너스 부스에서는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콜만(Corman)'도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의료용 면제품 제조 전문업체로 시작해 69년 전통을 이어온 콜만은 이탈리아 산부인과협회(AOGOI)가 여성 질환자들에게 추천할 정도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다. 행사장에서는 할인 판매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닥터 브로너스 관계자는 "늘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주부 소비자를 위해 최상의 유기농 원료만을 고집해 영유아는 물론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닥터 브로너스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장을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베이비 엑스포에서는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콜만과 함께 하게 돼 주부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57년 전통의 닥터 브로너스는 전 제품이 미국 농무부 USDA Organic과 독일 BDIH, 유럽 NATRUE의 인증을 받은 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합성 계면활성제와 인공향, 색소, 파라벤, 트리클로산 등 합성화학 성분이 일체 포함되지 않아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