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유민, 얼굴 맞대고...'어떻게 아는 사이야?'
셰프 샘킴과 친한파 일본 배우 유민의 다정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4일 샘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에서의 우리나라 채소 알리기 쿠킹쇼 후에" 라는 글과 함께 유민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샘킴과 유민이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웃고 있는 모습이다. 유민은 사랑스러운 보조개와 갸름한 얼굴형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일본인 배우이지만 완벽한 한국어에 단아한 외모로 많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유민은 오랜만에 대중 앞에 근황을 전했다.
샘킴은 "팬이에요. 사진 찍고싶었으나 아쉽게 놓쳤나 했는데, 잠시후 직접 찾아와주신... 영광이에요! 유민님, 실물이 더 미인이시네요! 대한민국 채소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해피데이"라고 적어 유민과 함께한 기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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