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라이벌 엑소? NO...SM루키즈" 폭소
플라이투더스카이가 "라이벌은 SM 루키즈"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4일 완전체 컴백을 알리며 신곡 ‘그렇게 됐어’를 발매했다. '그렇게 됐어'는 각종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컴백을 앞두고 글랜스TV '돌아이(돌아온 아이돌) SHOW'의 '오빠들이 돌아왔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인터뷰에서 이들이 한 말도 화제다.
제작진이 브라이언에게 "과거에 라이벌은 엑소라고 했었는데 지금도 그런가?"라고 묻자 브라이언은 "엑소는 아니고 곧 데뷔할 SM루키즈라는 친구들이 라이벌이다. 그런데 농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돌아온 아이돌쇼'에서 저희를 아이돌로 끼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정중히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1999년 듀오로 데뷔해 2000년대를 풍미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화려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여전히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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