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The-K손해보험 등 8개 산하사업체에서 하반기 모두 15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부문별 채용인원은 교직원공제회 25명, The-K호텔서울 등 호텔서비스업 48명, The-K손해보험 등 금융서비스업 62명, The-K예다함상조 등 복지서비스업 21명 등입니다.
교직원공제회와 8개 산하사업체는 이미 상반기에만 190명을 채용해 하반기 채용 예정인 156명을 합하면 올해 총 346명을 신규로 채용하게 됩니다.
교직원공제회는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0일간 온라인 채용접수를 시작해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는 환경, 생명과학, 첨단IT, 헬스케어 등 신성장동력산업 발굴·육성을 위해 이공계 출신을 별도로 선발합니다.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정부의 창조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증대 노력에 동참하고 우수한 인재 선발로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