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11년 만에 복귀 앞두고 '붕어빵 딸과 나들이' 포착

입력 2015-09-02 14:55
수정 2015-09-02 15:28


사임당 이영애, 11년만에 복귀 '붕어빵 딸과

사임당 이영애, 11년 만에 복귀 앞두고 '붕어빵 딸과 나들이' 포착

배우 이영애 11년만에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로 컴백한다. 이런 가운데 자녀와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애는 JLOOK(제이룩) 8월호를 통해 뷰티 화보 및 전원 생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컬럼에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문호리에서의 전원 생활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임당 이영애, 11년만에 복귀 '리딩 현장'

이영애는 "오랜 휴식 기간 동안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북한강 줄기 끝에 자리한 문호리에서 네 번째 여름을 보냈고 있다. 덥고 지치는데다 피부에도 안 좋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며 점점 좋아하는 계절이 됐다"며 "곧 새로운 작품 '사임당, the Herstory'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4일 탄현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윤상호 PD와 박은령 작가를 비롯해, 이영애, 김해숙, 오윤아, 최종환, 윤다훈, 최철호 박혜수 등 30여 명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그 열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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