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슈퍼스타K7 길민세 눈물 펑펑 이유는?
전 넥센 히어로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길민세가 눈물을 쏟아 화제를 모은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는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가 참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민세는 “23년동안 살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이다"며 "야구 외에는 다른 걸 해본 적이 없다.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1년 들어갔다가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심사위원들은 “부상 때문이었나?”라고 물었고 길민세는 “부상도 있었고...”라며 다른 이유도 언급했지만 그의 발언이 '삐' 처리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슈퍼스타K7 예고편에서 길민세가 눈물을 흘려 더욱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