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깜짝 고백 "군대 목욕탕에서 300명이..."
배우 강동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강동원은 과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무비 토크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무비토크에서 MC 박경림은 강동원에게 "인생에서 두근거린 순간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강동원은 "길거리에서 예쁜 여자를 보면 두근거렸다. 그리고 군대 훈련소 가서 목욕탕 처음 갔을 때 300명이 나만 쳐다봤을 때도 두근거렸다"고 답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고, 이에 FNC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강동원의 전속계약 여부와 관련해 확인된 부분이 없다. 매니지먼트 팀도 모르는 사실이다.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