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여은 소속' 멜로디데이 '바비인형' 몸매 '화제'
멜로디데이 맴버 차희, 유민, 예인, 여은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우) / 사진 = 멜로디데이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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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고추아가씨로 밝혀진 여은의 소속팀 '멜로디데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멜로디데이의 바비인형몸매가 화제다
멜로디데이는 지난 2014년 싱글앨범 '어떤안녕'을 발표했고, 같은해 제6회 멜론뮤직어워드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새 앨범 Love Me를 발표했다. 새 앨범자켓에는 차희, 유민, 예인, 여은의 바비인형 몸매가 공개됐다.
한편 여은은 ‘복면가왕’에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이하 고추아가씨)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수준급 가창력으로 9대 복가왕에 등극했다.
그녀는 1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3표 차로 아쉽게 밀려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여은은 “어머니가 이 프로그램을 정말 좋아하시는데 제가 나왔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노래를 한다고 걱정 많이 하셨는데 어머니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나와 가왕이 됐다. 어머니 사랑한다”는 소감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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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