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GTX로 전국을 2시간대로 이동 가능...경부 축을 통해 강남?판교?분당 등 이동 용이
- A50블록, 단지 옆 상업시설(예정)로 풍부한 생활인프라 및 탁트인 조망으로 한층 더 여유로운 생활
- A69블록, 우수한 교육환경과 뛰어난 교통여건, 워터프론트의 힐링혜택까지...
신혼생활을 분당신도시에서 시작한 'Y'씨(남, 32세). 그는 직장생활을 늦게 시작한 관계로 아직 목돈을 마련하지 못했다. 부인과 'Y'씨는 모두 판교테크노밸리에 출퇴근하고 있다. 'Y'씨는 빨리 목돈을 마련해 내 집을 장만하고 싶지만 달마다 나가는 비싼 임대료 때문에 부담스럽다. 작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보증금 3000만원에 월 90만원을 지불하고 있다. 1년에 1000만원 가량이 주거비용으로 나가는 셈. 직장과 가까우면서 보다 저렴한 주거공간을 찾고 있지만 마땅한 곳이 없다.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월세도 꾸준히 오르면서 임대수요자들은 보금자리를 잃고 있다. 전세난에 지친 전세수요자까지 월세로 돌아서면서 월차임이 오름세에 있기 때문. 이로 인해 자본금이 비교적 적은 신혼부부들은 수도권에서의 생활이 더욱 팍팍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교통의 요충지에 10년 공공임대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에 있어 임대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탄2신도시 A50블록과 A69블록에 10년 공공임대아파트가 8월31일 공급될 예정이다. A50블록은 총 876가구가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51㎡, △59㎡, △74㎡, △84㎡로 구성되며, A69블록은 △74㎡, △84㎡로 구성되며 총 882가구가 공급된다.
공공임대아파트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는데다가 2년마다 이사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도 적다. 또, 10년 후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만큼 메리트도 있다. 현재 목돈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Y'씨에게는 더욱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동탄2신도시의 공공임대아파트는 임대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지난 4월 LH공사가 공급한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인 A40블록의 경우, 평균 청약경쟁률이 6대 1에 달하면서 1순위에서 전평형이 조기마감 될 정도로 동탄2신도시 공공임대아파트의 인기는 뜨거웠다.
A50블록은 주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지며 공원이 조성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또 단지 가까이에 신리천이 흐르며 그 주변이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된다. 또한 주변은 단독주택부지로 인근 화성상록GC를 비롯하여 탁트인 조망권은 또 다른 장점으로 볼 수 있다.
A69블록은 초.중.고를 걸어서 한걸음에 갈수 있는 우수한 교육여건과 23호선 국지도신설(예정)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여 뛰어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워터프론트 콤플렉스의 9개특화 커뮤니티를 누리며 힐링과 웰빙을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A50블록과 A69블록은 봉담동탄고속도로동탄 톨게이트가 인접해 있으며 동탄나들목(2018년 개통예정)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또, KTX,GTX동탄역(예정)으로 전국을 2시간대,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게다가 동탄역은 광역환승센터로 개발된다. 향후 동탄역 광역환승센터는 KTX는 물론, GTX, 고속버스, 시외버스, 공항버스 등이 집결하게 된다.
A50블록과 A69블록의 시행사는 국민주택기금과 LH가 출자해 설립한 공공임대리츠인'㈜NHF제3호공공임대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며 주택건설·공급 및 분양전환 제반업무 등의 자산관리업무는 LH공사가 수행한다. 오는 8월 31일 이 아파트의 입주자모집공고가 게재될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1600-1004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