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부드럽고 댄디한 '남사친(남자사람친구)'으로 열연 중인 이진욱의 스타일링이 화제이다.
드라마 속 이진욱은 부드럽고 댄디한 남사친 스타일링으로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6일 밤 방송된 10회에서는 최원(이진욱)이 긴 여행 후 진심을 숨긴 채 오하나(하지원) 옆의 친구로 다시 돌아와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진욱은 매회 머리에서 발끝까지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데, 특히 액세서리 코디에 강하다. 그는 심플한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니트와 블랙 피케셔츠에 시크한 벨앤로스 시계와 팔찌를 함께 매치해 멋스러운 주얼리 패션을 완성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시계는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코디하기 좋으며 남자들의 청량감 넘치는 서머 패션을 연출해 준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현실이라면, 이진욱을 남자 사람 친구로 둔다는 것 자체가 능력의 증거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