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7월31일13시까지 원금보장형 ELB와 ELS등 상품4종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제71회 ELB'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1% 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입니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50%를 적용하여 최대 11%(연7.33%)의 수익을 지급합니다.
'제72회 ELB'는 만기가 1년, 원금 101% 보장형이며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20%를 적용해 최소1%에서 최대 연 4%의 수익을 지급합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자, 저위험상품이면서도 플러스 알파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원금보장형 ELB 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키움 제545회 ELS'는 HSCEI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로 최고 연 11.3%의 수익이 지급되며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20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3년 만기 ELS로서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애플로, 최고 43.5%(연 수익률 14.5%)로 상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