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김용만 FNC 식구 됐다…유재석 종편진출

입력 2015-07-28 03:06
수정 2015-07-28 03:12
▲노홍철 김용만 FNC 식구 됐다…유재석 종편진출 (사진=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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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김용만이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노홍철 근황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지난 8일 온라인 게시판에서 '여전히 밝은 미소의 노홍철'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한 시민이 노홍철 모습을 우연히 포착했다. 노홍철이 자전거를 끌고 어디론가 가는 장면이 담겼다.

무한도전 MC 유재석, 종편진출

'국민MC' 유재석 종편진출 소식이 새삼 화제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지난 달 "유재석이 8월 방송 예정인 신규 파일럿 진행자로 나선다"며 "유재석이 비지상파 프로그램에 MC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예능 대세'로 떠오른 JTBC와 '무한도전 MC' 유재석의 조합, 또 어떤 신선한 예능이 탄생할 지 주목된다. JTBC는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 참신하고 독특한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