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짬뽕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요미식회' 짬뽕 특집 방송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짬뽕을 주제로 미식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수요미식회' 짬뽕집 첫 번째 맛집으로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태원'이 소개됐다. 해당 맛집에 대해 최현석 셰프는 "호텔에서 먹는 짬뽕 같은 고급진 맛이 있다"고 평가했다. 황교익 역시 "채소와 해물이 탱글탱글하고 입 안에서 확 터지는 맛이 있다"며 극찬했다.
이 가운데 과거 '무한도전'에서 소개된 매운짬뽕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매운짬뽕 경합이 펼쳐졌다. 이날 매운짬뽕을 맛 본 유재석은 얼얼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침까지 흘리며 괴로워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tvN '수요미식회' 짬뽕집 두 번째 맛집으로는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짬뽕집 '초마'가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