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우♥고소현, 열애인정 “올해 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 (사진=이민우, 고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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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고소현, 열애인정 “올해 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열애를 인정했다.
18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 “두 사람이 올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민우의 소속사 측은 “1년 전부터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미국 LA로 동반 여행을 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에 대해 이민우 측은 “이민우의 아시아 투어 이후 스태프, 매니저 등 동료들과 함께 휴식차 LA로 출국한 것”이라며 “두 사람만 동행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8년 아이돌그룹 신화로 데뷔해 현재까지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민우는 현재 다음달 미국 LA에서 있을 케이콘 공연을 앞두고 있다. 고소현은 2012년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TOP5에 올라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광고, 화보 등을 촬영하며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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