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셀프 인테리어는 필수인 시대가 됐다. 벽지와 장판을 직접 시공하는 것은 물론, 신혼집의 콘셉트에 적합한 가구와 소품을 구매하기 위해 발품을 파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인테리어를 하는 과정에서 새 가구를 들인다는 것은 오랫동안 함께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것과 같은 의미인 만큼 다양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 등의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가구점을 선택하길 권한다.
마석가구단지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본갤러리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혼수가구 전문점으로 추천할 만하다. 본갤러리 마석점은 북유럽 가구, 모던가구, 엔틱가구, 수입가구 등 다양한 콘셉트의 가구 및 소품을 보유하고 있다. 예비부부가 정한 신혼가구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의 폭이 매우 넓은 것. 모든 가구를 쇼룸 형태로 전시하기 때문에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신혼집 구조에 따라 가구 배치의 팁도 얻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모양으로 맞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감을 극대화 시킨다. 체계적인 A/S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구매 및 해외직구를 통한 구입보다 효율적이다.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신혼가구를 준비하고 있는 조모씨는 “마석가구단지가 워낙 유명해 방문했는데 우연히 본갤러리를 알게 되면서 그동안 머릿속으로 생각해 왔던 가구와 소품을 접할 수 있었다”며 “쇼품 형태로 전시도 돼 있어 예비남편과 데이트 기분을 내며 최신 트렌드의 가구를 감상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본갤러리 마석점 관계자는 “최근 가을 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신혼가구를 준비하기 위해 자사의 전시장에 많이 방문하고 있다”며 “모든 가구의 맞춤 제작이 가능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석가구단지 본갤러리 가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orngallery.co.kr) 및 전화(031-511-6768)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