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종이접기 도중 오열 사연은?··"코딱지들 고마워"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김영만이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펼쳤다.
12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 생방송에서는 '종이접기 아저씨'로 불리우는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이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만은 출연 소감에 '긴장했다'고 말했지만, 이후 신들린 종이접기로 다양한 작품을 완성해 시청자들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들었다.
김영만 원장은 다양한 종이접기를 선보이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영만은 "여러분 '실검' 실시간 검색어 김영만이 1위라고 한다. 여러분 감사하다. 이제 눈물이 나기 시작한다"고 소감을, 이어 "내가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것 같기도 하고 내 팬이 많다는 것 같기도 하고. 코딱지들(김영만이 생각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어) 고마워 알러뷰"라고 말해 콧등을 짠하게 만들었다.
같은날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은 '마파두부' 레시피를 공개. 그러나, 맛을 본 기미작가로부터 '짜다'는 혹평을 받아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이날 백종원은 6연승의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