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가 인천 남동공단 본사에서 2015 F/W 가구 트렌드·신제품 품평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품평회에는 90여개의 제품이 출품되며, 이 가운데 대리점주와 관계자의 평가가 높은 제품은 신상품으로 출시됩니다.
에몬스는 이 자리에서 '에코 프레스티지'로 올해 가을과 겨울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에코 프레스티지’ 콘셉트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명품 디자인으로 소유하고 싶은 가치를 부여한 제품을 말한다고 에몬스가구는 설명했습니다.
조성제 에몬스가구 사장은 "친환경 소재와 명품 디자인, 프리미엄 서비스로 대물림의 가치를 전하는 ‘에코 프레스티지’ 콘셉트를 한층 강화하고, 본사 3개층에 걸쳐 재정비 오픈한 초대형 전시장을 필두로 전국 대리점 대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에몬스는 지난해 전년대비 30% 신장된 1천450억원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도 지난해보다 15%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