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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신곡 'party'가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써니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써니는 자신의 속한 그룹 소녀시대에 대한 비밀을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우리는 무대에서 깔창을 꼈다"며 "예전 노래 '다시 만난 세계' 활동 당시 모두가 운동화를 신었다. 키 큰 멤버들은 깔창을 안 껴도 되건만 한 단씩 꼭 끼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써니는 "그러면 우리도 안 낄 수가 없다. 우리는 더 많은 깔창을 끼는 거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7일 공개된 소녀시대 신곡 'party'는 공개 직후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