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채연 “중국에서 집 살 수 없다”...이유는?

입력 2015-07-07 14:56


▲‘정오의 희망곡’ 채연 “중국에서 집 살 수 없다”...이유는?(사진=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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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채연 “중국에서 집 살 수 없다”...이유는?

가수 채연이 중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채연은 7일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중국 활동을 할 때 집이 따로 있으신거냐”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중국에서 집 살 수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채연은 “중국에서는 촬영 한 번을 해도 2일에서 3일이 걸린다. 그런데다 땅도 넓어서 여기 지역 갔다가 저기 지역 갔다가 하는 게 너무 힘들다”면서 “집을 살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채연은 최근 디지털 싱글 ‘안봐도 비디오’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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