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장진우 "식당 15개 운영…연매출 30억 이상"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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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진우 "식당 15개 운영…연매출 30억 이상"
청년 CEO 장진우가 식당을 15개 운영하고 있으면 연 매출이 30억원 이상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1인 기업 성공시대' 편으로 꾸며져 요식사업으로 이태원을 평정한 배우 홍석천, 장진우가 출연해 성공 비법과 생생한 창업기를 공개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이 분은 '거리'가 있다"라며 장진우를 소개했다. 이에 홍석천은 "거리 이름 붙인 건 제가 원조다. 흉내 내는 애다"라며 발끈했다.
이영자가 "장 사장, 왜 아무 말도 안 하는 거냐"라고 묻자, 장진우는 "선배님이시다.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영자는 1986년생이라는 장진우의 나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장진우는 "운영하는 음식점이 이태원 외 총 15곳"이라고 말했다.
또 장진우는 월 매출액에 대한 질문에 "억대"라고 수줍게 답했다. 이에 이영자가 집요하게 질문하자 장진우는 "연 매출은 30억 원 이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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