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가 25일부터 7월 5일까지 성소수자들의 인권 평등과 권리를 위한 #GayIsOk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전 세계 825개의 러쉬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당신의 사랑이 범죄라면?(What if your love was illegal?)"이라는 슬로건으로 성소수자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이들의 정당한 권리와 평등을 외치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이를 위해 25일부터 특별히 '사랑 비누(Love Soap)'를 출시, 판매 수익금 모두가 캠페인 기금으로 마련될 예정입니다. 러쉬는 또한 25일부터 마라톤 형식의 소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마치 마라톤 경기에서 바톤을 주고 받듯 각 나라들은 현지 시간의 정오을 기준으로 캠페인 론칭 소식과 메시지를 알리고 다음 국가에게 바톤을 이어주며, 전 세계 1,000만 명의 '#GayIsOk' 해시 태그 달성을 위해 각 국의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사랑 비누(Love Soap)'와 함께 셀피(Selfie)를 찍어 본인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여 포스팅을 하도록 독려할 예정입니다. 28일엔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2015 퀴어 퍼레이드'에 공식 참가해 프라이드 부스를 운영, 현장에서는 '사랑 비누(Love Soap)' 판매 및 #GayIsOk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린다고 하네요.
런웨이 감성과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감각의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스틸라가 여름철 더운 날씨에 간편한 사용 방법으로 건강한 피부를 하루 종일 연출할 수 있는 ‘아쿠아 글로우 퍼펙팅 프라이머’와 ‘스테이 올 데이 브론저 포 페이스 & 바디’를 출시합니다. ‘아쿠아 글로우 퍼펙팅 프라이머’는 피부에 시원함을 전달하고 울긋불긋해진 피부를 달래 여름철에도 매끄러운 피부로 연출해주는 쿨링 프라이머로 기초 단계 이후에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사용하거나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바를 수도 있습니다. 또 ‘스테이 올 데이 브론저 포 페이스 & 바디’는 가벼운 질감과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지닌 파우더 타입의 브론저로, 뚜렷한 얼굴 윤곽을 잡아주고 글래머러스한 바디 라인을 연출해준다네요.
피트니스 밴드 미오 퓨즈를 사용하여 체지방이 연소되는 심박수 구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운동하는 다이어트 방법인 미오 심박수 다이어트가 화제입니다. 미오 퓨즈로 자신의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실제 체지방이 연소되는 운동에 집중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운동강도는 운동을 수행하면서 느끼는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인데, 이는 개개인의 운동능력 및 체질량 지수에 따라 다르며, 실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운동강도는 심박수 측정을 통해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적정 심박수 범위에 있을 경우 체지방 연소가 지속되기 때문이라는데요, 체지방이 연소되는 운동강도와 심박수 범위를 알고 그 범위에서 운동을 하면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어서라네요. 미오 퓨즈는 실시간으로 심박수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운동강도에 맞는 심박수를 유지하도록 돕는 손목밴드 타입의 웨어러블 심박수 측정기로 가슴 스트랩이 필요 없이 지속적인 심박수 측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코랑 속초면옥이 경쟁이 치열한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여름 계절 음식만 구성된 메뉴를 탈피하여 메인 메뉴로 알태탕, 수육, 불쭈꾸미 등을 구성해 화제입니다. 에코랑에 따르면 적(赤)동치미 냉면의 경우 살얼음이 자작하게 잡힌 동치미 국물이 일품이며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코다리 냉면은 매콤한 양념 맛이 맛깔스럽다고 합니다. 냉면은 만두와 함께 세트메뉴로 구성하여 직장인들에게 인기만점이며, 18년 경력의 쉐프의 노하우로 탄생한 성수 수육은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과 푸짐한 양으로 회식이나 가족모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에코랑 관계자는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창업자들을 위해 대출금 지원, 맞춤식 교육지원 등 점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유아 안전 카시트 전문 브랜드 ‘브라이택스’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최대 자동차 협회이자 유럽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동차 소비자 단체인 ADAC(Allgemeiner Deutscher Automobil-Club)에서 진행한 ‘2015 카시트 품질 안전 테스트’와 미국 환경평가기관인 에콜로지센터에서 실시한 ‘카시트 인체 유해성 테스트’에서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브라이택스는 이를 통해 제품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함과 동시에 유해성분으로부터 안전한 시트를 적용해 아이 피부까지 고려한 카시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브라이택스는 호주, 영국, 독일, 미국 안전 선진 4개국에 자체 R&D 센터와 실제차량 충돌 시험 설비를 갖춘 생산 기지를 보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세계 기준 이상의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아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유아 대표 카시트 리딩브랜드가 되도록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기간한정 팝업스토어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ASAHI SUPER DRY EXTRA COLD BAR, 이하 ‘엑스트라 콜드 바’)’를 27일부터 9월 6일까지 부산 해운대(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28 1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엑스트라 콜드’는 보통 5~6℃로 제공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을 최첨단 온도 관리 시스템과 전용 디스펜서를 통해 영하의 온도(-2℃~0℃)로 추출합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는 크림처럼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과 탄산의 짜릿함이 한층 더 강화된 고품질의 맥주로,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하네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오픈으로, 올해는 해변 인근에 위치한 매장 특성을 살려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합니다. ‘엑스트라 콜드’ 전용 디스펜서에서 직접 맥주를 추출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으며 안내 직원의 설명에 따라 누구나 손쉽게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마이스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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