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탈, 고혹적인 흑백사진 공개…'시크한 표정 눈길' (사진=크리스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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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고혹적인 흑백사진 공개…'시크한 표정 눈길'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손으로 턱을 괴고 분위기 있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가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크리스탈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있다.
크리스탈은 2009년 에프엑스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로 데뷔했다. 동시에 SBS 드라마 '상속자들',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 등 브라운관까지 활동영역을 넓히며 2015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인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크리스탈이 속한 에프엑스는 현재 멤버 설리의 탈퇴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