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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하지원, 무결점 민낯 비결..."1분1초도 용서할 수 없어"
배우 하지원이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무결점 완벽 민낯의 비결에도 눈길이 모인다.
하지원은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의 '토킹미러' 코너에 출연해 세안을 하고 완벽한 민낯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정말 민낯 맞냐"는 질문에 "완전히 민낯이다. 아무것도 안 발랐다"고 답했다.
하지원은 완벽한 민낯 비결로 젤리팩을 꼽았다. 그녀는 자신이 평소 가지고 다니느 화장품 파우치를 공개한 하지원은 젤리팩을 꺼내보였다.
하지원은 "하루라도 없으면 불안한 게 있다면 바로 코르셋 같은 팩"이라며 "얼굴을 올려주고 고정해주는 느낌을 준다"라며 젤리팩을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1분1초도 용서할 수 없다. 건조함과 중력이 날 내리려 하는 느낌을 용서할 수 없다"며 "듬뿍 쓰는 스타일"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하지원은 "세안 후 젤리팩을 바르고 손으로 두드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새 주말극 '너를 사랑한 시간'에 함께 출연하는 하지원, 이진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하지원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편안하고 자상한 스타일이 좋다"며 "유머가 빠지면 안 된다. 유머가 1번, 요리가 2번, 자상한 거 3번"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