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소프트웨어 제값주기' 우수 발주관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부통합전산센터, 한국산업은행, 대우건설을 선정해 장관상을 시상했습니다.
미래부는 'SW제값주기' 문화를 확산키기 위해 우수 발주기관과 이를추천한 SW기업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매 분기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수 발주기관은 한국SW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수 발주사례를 ‘수기’ 형식으로 추천을 받아, 협회 임원단(업계 대표 51명)이 참여하는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됩니다.
최재유 2차관은 “SW 제값주기 문화는 발주기관들이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며, “경쟁력있는 국내 SW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도 SW 제값주기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