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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씨스타 소유 다짐 "연애 꼭 필요해...기회 되면 할 것"
씨스타가 컴백해 화제인 가운데, 시스타 멤버 소유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유는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소유는 "워낙 바빠서 외로움을 못 느꼈다"며 "'누가 너 좋대' 이런 얘기는 듣곤 했지만 실제 연락을 받은 건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기회가 되면 연애를 꼭 할 거다. 연애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22일 정오 씨스타는 '쉐이크 잇(SHAKE IT)'을 발표하며 컴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소유는 4명의 완전체 시스타가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만이라며 "1년 만에 컴백했다. 그동안 개인활동이 많았다. 각자 영화, 콜라보 앨범,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고 전했다.
이어 효린은 "쉬는동안 자기개발 시간을 많이 가졌다.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 준비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