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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신디' 아이유, 실제 짝사랑 경험 "정말 좋고 행복했다"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백승찬(김수현)을 짝사랑하는 신디 역을 맡아 연기하는 아이유의 실제 짝사랑 경험에도 눈길이 모인다.
아이유는 지난해 4월 MBC FM4U 'FM 음악도시'에 출연해 짝사랑 경험을 고백했다.
당시 아이유는 "짝사랑하는 느낌이 정말 좋더라"며 "이 사람이 내 마음을 받아주든 말든 그것과 상관없이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할 수 있단 게 정말 행복했다"고 짝사랑 하던 심경을 전했다.
고백 여부에 대해 묻자 아이유는 "고백했다. 난 좋아하면 고백한다. 그게 작년 일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고, 고백의 결과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한편,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최고 아이돌 스타 신디(아이유)는 신입 PD 백승찬(김수현)을 짝사랑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으나 거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