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국민 여동생이 돌아왔다···1박2일 멤버들과 인연 눈길

(↑사진 설명 =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공식 사진 / 영화 '연애소설' 공식 사진 / 국민은행 CF캡쳐)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1박2일 멤버 '김주혁', '차태현', '데프콘'과의 인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배우 '박보영', '문근영', 가수 '이정현', '신지', '민아',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주혁'의 여자 친구로 '문근영'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문근영은 아역배우 출신인만큼 다양한 연예인들과 인연을 맺어왔다. 1박2일 멤버 중에서는 김주혁과 2006년도 '사랑따윈 필요없어'에서 사랑하는 사이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차태현과는 2002년 영화 '연애소설'에서 사랑스러운 남매로 열연을 펼쳤으며, 데프콘과는 은행 광고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