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멜로디데이 '유민' 인스타그램 / ELLE 화보)
신인 걸그룹 '멜로디데이' 멤버 '유민'과 배우 '장동건'이 친척사이로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9일) 멜로디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유민이 장동건 씨의 조카가 맞다. 계속 왕래를 하며 가깝게 지내는 사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유민이 데뷔하고 장동건씨에게 전화가 왔다고 한다. 전화통화로 응원을 해줬다더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민은 아프리카TV 방송 등을 통해 장동건과 관계를 공개하기도 했다. 유민은 장동건과 5촌 지간. 유민의 아버지와 장동건이 사촌 사이다.
한편 유민이 소속된 그룹 멜로디데이는 2012년 8월 KBS 드라마 '각시탈' OST '그 한마디'로 데뷔했다. 이후 멜로디데이는 9일 두번째 싱글앨범 '러브미(#LoveMe)'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