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합류 인피니트 성종·돈스파이크, '유격 훈련' 코 앞

입력 2015-06-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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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합류 인피니트 성종·돈스파이크, '유격 훈련' 코 앞

인피니트의 성종과 돈스파이크가 진짜사나이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인피니트 막내 성종과 돈스파이크는 8일 강원도 양구에서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첫 촬영에 참가했다.

두 사람은 연예인 출연진들의 리얼한 군 생활을 담은 '진짜 사나이2'에 중간 합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6월을 맞아 녹화에 들어간 이번 '진짜 사나이2'는 유격 훈련 특집을 앞두고 있어, 신입생 성종, 돈스파이크의 쉽지 않은 병영 생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 매체는 한상진과 조동혁이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강원도 양구 소재 육군 제2사단 노도부대 촬영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상진은 지난달 17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귀에 통증을 느끼고 생활관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다 교관으로부터 '압력 내성검사에서 탈락했다'는 통보를 받고 퇴교 조치됐으며 조동혁은 지난달 31일 방송에서 수영장 훈련을 앞두고 자진 퇴교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