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리마리오, 깜짝 게스트로 등장…느끼함 여전 '폭소'

입력 2015-06-08 14:09


▲ '웃찾사' 리마리오, 깜짝 게스트로 등장…느끼함 여전 '폭소' (사진=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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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리마리오, 깜짝 게스트로 등장…느끼함 여전 '폭소'



개그맨 리마리오가 '웃찾사' 500회 특집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7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는 리마리오가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이날 리마리오는 '신 국제시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느끼댄스와 "오 베이베" 등의 유행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리마리오는 "안녕하세요. 이태리 느끼한 혈통, 마가린 버터 3세 리마리오입니다"라고 인사하며 모습을 드러냈고, 특유한 느끼한 표정과 말투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웃찾사' 500회 특집에는 '화상고', '웅이 아버지' 팀이 다시 뭉쳐 여전한 개그감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하고 과거 향수를 자극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