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현충일의 유래, 현충일 의미…일본식 한자어 바꾼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의 유래, 현충일 의미란 무엇일까.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이다.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다는 법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행정자치부'는 태극기 다는 법을 게재했다.
태극기 다는 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정자치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mogaha.go.kr/frt/sub/a06/b08/nationalIcon_2_3/screen.do)
한편, 이런 가운데 대학생이 많이 쓰는 일본어는 '구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식 한자어 순화어 선정 소식도 전해졌다.
서울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식 한자어나 일본식 표현 등에 대해 순화어로 바꿨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순화어는 일본식 한자어 21개, 외국어 2개 등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식비 혹은 식대는 '밥값'으로, 러시아워는 '혼잡시간(대)', 행선지는 '가는 곳', 절수는 '물 절약' 등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