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한별 “류승수와 연기 수업? 먹은 기억 밖에 없다”

입력 2015-06-05 09:51


▲‘해피투게더’ 박한별 “류승수와 연기 수업? 먹은 기억 밖에 없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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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한별 “류승수와 연기 수업? 먹은 기억 밖에 없다”

배우 박한별이 과거 류승수에게 연기 수업을 받을 당시를 회상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가수 이승철, 정준영과 배우 류승수, 박한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한별은 “류승수 선배 집에서 연기 연습을 했다. 대본 연습을 하지 않고 그냥 늘 가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류승수는 “한별이가 낮에는 학교에 가서 저녁에 수업을 받았는데 꼭 밥을 안 먹고 왔다. 저녁 밥 먹고 나면 시간 돼서 간다고 한다”고 변명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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