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TV' 유이, "아이돌 출신 배우인만큼 더 잘하기 위해 노력" 각오

입력 2015-06-04 14:02


'한밤TV' 유이, "아이돌 출신 배우인만큼 더 잘하기 위해 노력" 각오(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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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TV' 유이, "아이돌 출신 배우인만큼 더 잘하기 위해 노력" 각오

성준과 유이가 각각 모델과 아이돌 출신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후 나름의 고충을 토로했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SBS 드라마 '상류사회' 주역 성준-유이-박형식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성준 유이 박형식은 모두 배우를 본업으로 먼저 연기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현직 아이돌과 또 모델로서 데뷔 후 연기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성준은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모델을 할 때였는데 그 때 되게 못 한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 그런데 못 한다는 말에 자극을 받은 것 같다. 그래서 하고 싶었다. 더 잘 하고 싶고 배우 같은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유이 역시 "아이돌이 연기한다는 것에 대한 많은 편견이 물론 있고 그래서 더 노력을 해야 하는 것 같다"며 "부족한 것들을 채워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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