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조이, 두 사람 이상형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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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 조이, 두 사람 이상형 알고보니...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우결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밝힌 이상형에도 눈길이 모인다.

레드벨벳 조이는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FM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의 '상남자 전성시대' 코너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레드벨벳 멤버들은 이상형을 밝혔고 조이는 배우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또한 육성재도 지난 1월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육성재는 "여자 아이돌을 통틀어 사귀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너무 많은데"라면서 "수지 선배님이다. 연상을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육성재와 조이가 이날 진행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했으며, 이날 첫 촬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